구잘 SNS./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방송인 구잘이 모국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 

26일 우즈벡 출신으로 귀화한 방송인 구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할머니랑 ㅎㅎ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잘은 외할머니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구잘은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재 모국에 머물고 있다. 출국 당시 마스크를 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구잘은 영화 '결혼전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했다.

이정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