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윤일상 아내 화제
윤일상 아내가 화제다./ MBC '공부가 머니'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최초로 아내 박지현 씨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작곡가 윤일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은 “아내와 방송은 안 하는 편이라 긴장된다”라면서도 “아내가 이 방송 팬이라 출연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일상은 KBS '안녕하세요'에서 원래 독신주의였다"며 "하지만 아내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아내와 4번째 만났을 때 프로포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일상은 지난 2010년 7살 연하 아내 박지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이란성 남녀 쌍둥이인 선율·시율이를 두고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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