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방송화면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이혜숙이 갱년기 고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월 29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와 함께 메주를 만드는 이혜숙, 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이혜숙을 보며 "언니는 먹는 재미로 사는 사람 아니냐. 그런데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해서 걱정했다. 그런데 지금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혜숙은 "그게 다 갱년기 때문이다. 갱년기가 얼마나 힘든데"라고 했고, 전인화는 "여기서 갱년기 다 날려버려라"고 이야기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