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집에 온 지 3일 됐는데 조리원에 있었던 시간보다 왜 더 길게 느껴지는거죠? 재하 운다고 토닥토닥해주는 윤하누나. 윤하누나는 공주옷 입고 재하랑 놀고 싶은데 그 와중에 재하는 졸릴 뿐이고. 동생들 다 자고 놀아주니 세상 행복한 우리집 장남 태하. 엄만 많이 바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자녀들의 근황이 담겨 있다. 특히 우는 동생을 달래주려는 윤하 양의 모습과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놀고 있는 아들 태하 군의 모습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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