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태사자 김형준의 특별한 심야 배달 타임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눈이 펑펑 쏟아지는 한파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의 택배맨 김형준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펼쳐졌다.

한파가 예고된 날 김형준은 남들과 조금은 다른 올빼미 생활을 공개했다. 바로 심야 배달에 나선 것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같이 일하는 이들과 친근한 이야기를 나누는 긍정맨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은 자차로 배달에 나서는 만큼 흥이 절로 오르는 노동요를 풀가동하며 흥형준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나는 마음으로 배달을 하던 김형준은 KBS에 배달을 가게 되자 감회가 새로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추억을 소환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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