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인플루언서 연세련이 가수 아우라(AOORA)의 신곡에 참여한다.

아우라는 1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신곡 '82 콜 미'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연세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연세련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우라의 신곡 '82 콜 미'의 두 번째 주자로 선정된 연세련은 약 44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82 콜 미'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와 로우파이 힙합 신예 컬러더벤이 함께했다.

'82 콜 미'는 오는 14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일공이팔, 빌리언디씨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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