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프로스포츠가 '올스톱'된 가운데 졸지에 '백수'가 된 치어리더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비록 경기장에서 선수와 팬을 만나지 못하지만 이들 역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각자 소셜서비스를 통해 릴레이로 '힘을 내요 대한민국'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릴레이는 코로나19 확산이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릴레이에 참여합니다! 확산 방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코리나릴레이에 참여한 대표적 치어리더는 빼어난 미모와 정상급 치어리딩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는 김연정, 박한솔, 김한나, 신세희 등이다.
박대웅 기자 bdu@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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