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이동준의 아들이자 ‘미스터트롯’에서 일명 ‘버터트로트’를 선보인 가수 이일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준 이일민 부자는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 새롭게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일민은 ‘아빠본색’을 통해 한 번도 공개한적 없던 신혼집은 물론 유치원 친구였던 특별한 인연의 아내를 처음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일민 아내는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앞서 지난 1월2일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이일민은 당시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코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일민은 방송에서 “아버지가 이 옷을 입고 가라고 추천해주셨다”며 “아버지가 배우 겸 가수인 이동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일민은 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물려받아 느끼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선보여 일명 ‘버터트로트’, ‘버터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8살에 연기자로 데뷔해 올해 29살인 이일민은 방송에서 유치원 동창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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