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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추가 확진자 중 1명이 백현동 행정복지센터 노인환경지킴이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는 "은혜의 강 추가 확진자 중 1명(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 3단지 거주)이 백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환경지킴이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 마지막 근무일은 13일이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동선에 따라 백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일시정지됐고, 방역소독이 실시됐다. 동 직원들은 자택에서 대기중이다. 역학조사가 끝나야 백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원여부가 결정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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