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2와 영어 e를 합친 수식. 표준어를 쓰는 사람들은 네 가지 수식을 동일하게 읽는다. 하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음의 강약에 확실히 차이를 준다. 경상도 출신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가능성이 높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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