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에게 받은 생일 꽃바구니를 공개했다.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는 3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SNS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34살 초에 꽂힌 케잌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에는 윤종신이 직접 선물한 꽃바구니가 있다. 전미라는 "하루종일 레슨하며 일하고 들어오니 생각지도 못한 문자가 너무 많이 와 있었어요.. 많이 따뜻했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43번째지만 34번째라 생각하며 더 에너지있게 살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 기념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체류 중이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