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정가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릿쥬쥬 응가 마렵다고 변기 만들어달래서.. 스케치북으로 뚝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운 딸과 함께 만들기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종이 변기 역시 눈에 띈다. 이어 정가은은 "집에만있는 요즘.. 만들기실력이 날로 느는거같다 #집콕그램 #육아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뮤지컬 '트롯연가'에 출연한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