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19일 오후 2시 기준, 각 게임별 차트가 바쁜 하루를 보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10위권 내 게임들의 순위 교체가 활발히 이뤄졌고, PC방 점유율에서는 서든어택의 재반격이 시작됐다.

▲ 이미지=각사 제공. 그래픽 및 움짤=채성오기자.

먼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에서는 ‘뮤오리진(웹젠)’과 ‘애니팡2(선데이토즈)’가 각각 3위와 4위로 올라섰고 ‘프렌즈팝 for kakao(NHN픽셀큐브)’도 오랜만에 5위를 수성했다.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넷마블 게임즈)’도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기세로 7위까지 올라섰다.

전일 10위권 밖에 머물렀던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카카오)’와 ‘애니팡 포커(선데이토즈)’는 각각 9위와 10위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스테이션4(PS4) 차트에서는 ‘WWE 2K16(유크스·비주얼 콘셉츠)’는 장기간 3위를 고수하던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시디프로젝트)’를 밀어내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게임트릭스가 집계하는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는 ‘서든어택2(넥슨)’ 출시 이후 ‘피파온라인3(넥슨)’에 밀려 4위로 처졌던 ‘서든어택(넥슨)’이 3위로 복귀했다. ‘스타크래프트(블리자드)’도 장기간 유지했던 7위에서 벗어나 어제보다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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