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이태원 클라쓰’ 16회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 16회에는 박보검이 셰프로 출연했다. 장가의 비리를 폭로하고 권나라(오수아)의 새로운 레스토랑에 면접을 보러 온 것.
권나라의 새 출발은 박보검과 함께였다. 극 중 홍석천의 투자로 가게를 오픈했고 셰프를 구했다. 셰프로 면접을 보러 온 이는 바로 박보검.
박보검은 외모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셰프로 변신, 짭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박보검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연을 맺은 김성윤 감독과 의리로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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