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개그맨 김용명과 그의 아내가 화두에 올랐다.

김용명은 지난 2015년 5살 연하의 미모의 회사원이었던 아내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현재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김용명은 아내와 클럽에서 만난 일화로 유명하다. 이태원 클럽에서 열린 친구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이곳에서 아내를 만났다는 것. 이후 호감이 생겨 7~8개월만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김용명 아내는 5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용명은 ‘코미디빅리그 방송 도중 “장모님과 6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다만 이는 방송상의 설정이다.

한편 올해 41세인 김용명은 지난 2004년 SBS '웃찻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1 '6시 내고향' 청년회장으로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