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금 30% 반납으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LH, 임금 30% 반납으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20.03.25 13:35
  • 수정 2020-03-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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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옥 전경. /LH 제공
LH 사옥 전경. /LH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개월간 상임이사 이상 임원 8명은 월 급여의 30%를 본사 및 수도권 본부장 7명은 월 급여의 20%를 반납한다고 25일 밝혔다.

임금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 약 1억2100만원은 주거복지재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위기 상황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영구임대 임대료 6개월간 납부 유예, 상가 임대료 감면, 대구경북 지역 영구임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서민,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 종합대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