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막바지 폭염이 지속된 21일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36.6도를 기록,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주 중반까지 폭염이 계속되다가 주 후반부터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1∼3도 기온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