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청소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좋아하지 않는 ‘청소’를 해야 한다.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고, 훨씬 편리해진 무선 청소기 다섯 가지를 모아봤다.

LG 전자의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s ThinQ’는 전작 A9보다 130g 가벼워져 부담 없는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터보 싸이클론 성능향상으로 기존 A9 대비 더 강력해진 흡입력으로 깨끗하게 청소한다.

삼성전자의 ‘제트’는 삼성만의 특허 기술, 제트 싸이클론의 27개 에어홀이 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흐르게 하여 최대 200W 흡입력을 완성해 생활 먼지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흡입한다.

40% 작아지고 40% 가벼워진 ‘다이슨 v8 슬림’ 모델은 0.3 마이크론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7% 잡아내고 더 깨끗해진 공기를 내보낸다.

1.5kg의 가벼운 무게와 모터를 후면에 배치한 ‘샤오미 드리미 v10’은 1.5kg의 가벼운 무게와 모터를 후면에 배치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 새로워진 BLDC 터보 모터로 0.3초 만에 동작 분당 10만 회의 회전력을 갖는다.

차이슨이라 불리는 디베아의 ‘RQ40’은 신형 모터 BLDC를 장착해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파워를 가졌다. 기존 DC 모터 대비 월등한 성능과 5배 길어진 수명을 갖는다. 5단계 싸이클론 필터링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한다.

장소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