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나이가 화제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안보현이 화제다.

안보현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하면서 그의 나이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안보현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부산체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부산시 대표로 활동했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따는 등 재능을 보였지만 자주 다치는 탓에 부모님이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이후 안보현은 모델학과로 진학했지만 “운동을 오래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다”라며 모델을 그만둔 이유를 전했다.

한편 안보현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섹시한 악역’을 소화해내 큰 사랑을 받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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