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39세 맞아?'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역을 맡아 팬들을 만난 가수 아이비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아이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렌치 코트를 입은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비는 잔망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아이비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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