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썰전'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쏟아지는 디너쇼와 콘서트의 가격이 공개됐다.

2일 jTBC 예능 '썰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디너쇼 가격들을 비교 방송했다.

MC 박지윤은 “이미자 효 콘서트 25만원으로 시작해 심수봉 디너쇼가 23만원, 주현미 쇼 23만원, 장윤정 효 디너쇼 20만원”이라고 밝혔다.

또 “설운도 효 콘서트 9만9000원으로 남진 콘서트는 9만원, 태진아·송대관 콘서트 6만6000원, 현철 카네이션 콘서트 7만7000원”이라며 콘서트 가격도 비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도 보기 힘든 정보”라며 자화자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강용석, 허지웅이 출연해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콘서트’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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