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이 오는 31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조이시티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8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레스 모바일은 오는 3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앞둔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한 게임이다. 1레벨부터 전용 혜택을 주는 '길드' 외에도 블레스 모바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탐험' 등 다채로운 성장 콘텐츠가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30일 자정까지 사전 예약을 한 유저에게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공지된 바와 같이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8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빛나는 강화주문서 상자', '10만 골드' 등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두 배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블레스 모바일'은 올해 국내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많은 200만 사전 예약자와 출시 전 공식 카페 가입자 8만 명 이상을 기록할 만큼 유저 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며 "유저 분들이 '블레스 모바일'을 원활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그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이용자는 양대 마켓을 통해 게임 클라이언트 앱을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후 31일 정식 오픈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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