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혜교가 CF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과 인터뷰가 담겼다.

송혜교는 아침과 늦은 밤 중 언제가 좋느냐는 질문에 “늦은 저녁이 더 좋은 것 같다. 여유로운 시간을 혼자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언제 가장 나다움을 느끼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다. 그때가 가장 내추럴한 내 모습”이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사람 관계라면서 “어릴 때부터 만났던 사람들이 아직도 제 옆에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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