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의 성장과 흥행의 비결을 조명한 신간 'K리그를 읽는 시간(북콤마·368쪽·1만6000원)'이 출간됐다.

한국일보 스포츠부에서 축구를 담당하는 김형준, 이승엽 기자가 함께 엮은 이 책은 구단들의 생존 전략과 A매치 관중 설문조사, 잔디와 전쟁, 판정의 투명성, 1부 못지않은 2부 리그의 매력, 라이벌전의 모든 것, 올스타전 딜레마, 유스 시스템, 흑역사, 콘텐츠 유통 채널, 구장 먹거리, 팬들과의 소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

아울러 K리그의 발전을 위해 잊지 말아야 할 제도 변화와 사건, K리그에 대한 흥미를 돋울 내용들도 포함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