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극강의 친화력을 자랑하며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든 스타들이 있다. 이 가운데 ‘장민호·손담비’, ‘안보현·세훈’ 등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장민호-손담비

장민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손담비와 의외의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장민호는 손담비가 데뷔했을 당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그 때부터 특별한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안보현-엑소 세훈

배우 안보현과 엑소 세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둘은 작품촬영하면서 친해져 현재는 술친구라고 밝힌 바 있다.

■최우식-뷔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는 오랜 친구로 유명하다. 이 둘은 박형식, 픽보이, 박서준으로 구성된 연예계 절친 모임인 '우가팸'으로 몇년 간 꾸준히 우정을 이어가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효진-손예진

공효진은 손예진의 출연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특별 출연하면서 친분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이둘은 이민정, 오윤아, 이정현을 비롯해 절친 여배우들 모임으로 꾸준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청하-설인아

설인아와 청하는 중학교 때 함께 다닌 댄스 학원의 동기이제 동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둘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댄스학원 시절을 떠올리며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내 화제된 바 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