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신생 엔터사인 어바웃이엔티가 걸그룹 레드스퀘어를 론칭한다. 

어바웃이엔티는 올 5월 데뷔를 목표로 5인조 걸그룹 레드스퀘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어바웃이엔티 관계자는 "레드스퀘어는 실력과 비주얼, 끼를 겸비한 5명의 소녀들로 구성돼 있다"며 "기존 가요계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어바웃이엔티는 연예계 음악 산업을 주도해온 CJ E&M, JYP엔터테인먼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폴라리스 출신들이 만든 회사다.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했다. 올 상반기 첫 아티스트로 레드스퀘어를 론칭한다.

사진=어바웃이엔티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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