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일간스포츠는 강지영이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경미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교통사고 가해자는 음주 상태로 신호위반을 해 강지영과 스태프 등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강지영이) 입원을 하지는 않았으나 부상이 가볍지 않다"며 "완치 후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