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연예계 '공공재' 스타들이 있다. 공공재란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라는 뜻으로 사전의 뜻대로 자신의 곁에 남아주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을 드러낸 말이다. 이 가운데 소지섭 등 공공재를 깨고 사랑에 빠진 스타를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소지섭

소지섭은 화려한 싱글의 모습으로 몇년 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최근 아나운서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원빈

꽃미남 외모로 만인의 연인이었던 원빈은 배우 이나영과 결혼하게 되면서 공공재로 남지 못 했다. 그는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내고 있다.

■고수

대한민국 남자배우 중 오랜 시간이 흘러도 미남 타이틀을 놓지 않는 고수 역시 공공재로 남지 못 했다. 그는 2012년 배우자 김혜연과 가정을 이뤄 현재 3남매의 아빠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장동건

장동건 역시 결혼 전 공공재 타이틀을 놓지 못 한 배우다. 그는 지난 2010년 배우 고소영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현재는 아들,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병헌

이병헌은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일명 공공재 스타 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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