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객실의 조명을 활용하여 ‘하트(♡)’ 모양 점등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필릭스 부쉬(Felix Busch)’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관 산업계 종사자들과 시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트 모양 객실 점등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과 배려로 속히 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작은 밀알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객실 점등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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