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방송 이후 불화설이 언급되며 화제가 된 스타들이 있다. 최근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호중 등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김호중

미스터트롯 김호중은 방송 이후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후속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게 나온 장면은 뒷통수가 전부였으며 다른 출연자와 다르게 유일하게 단독샷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편집차별에 불쾌감을 느껴 불만을 제기했고 TV조선 측은 단순한 오해라며 공식 해명했다.

■송가인

미스트롯 송가인은 미스트롯 이후 TV조선과 단독 중계 하기로 했던 공연이 MBC가 단독 중계해 논란을 빚었다. 또한 해당 시점에 송가인은 TV조선에 출연하던 몇몇 프로그램에서 하차 소식까지 더해지며 불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명수-정준하

박명수와 정준하는 무한도전 종영 후 사이가 소원해진 듯 하다는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들은 이후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하여 거짓 없는 눈으로 눈 맞춤을 나눴고 이후 라디오에도 출연하며 "왜 그런 기사가 나는지 모르겠다"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핑클

핑클은 2018년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을 제안했지만 결합이 불발되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후 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다가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해 불화를 해명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씨야

그룹 씨야는 지난 2009년 남규리만 탈퇴하게 되면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그들은 10년 만에 JTBC '슈가맨3'을 통해 완전체로 등장하며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다며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현재는 남규리가 이보람의 단독 콘서트에 특별 출연하는 등 건재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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