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XGOLF) 신멤버스 출시 1주년 기념 행사 안내 포스터. /XGOLF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최대 골프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예약 서비스인 '신(信) 멤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멤버스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볼빅 레이저 거리 측정기와 드루벨트를 선물한다. 아울러 대면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한다.

신멤버스는 예약부터 결제까지 무기명으로 이용하는 원스톱 골프 멤버십으로 전국 300여개 골프장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률이 97%에 달한다.

조윤혁 XGOLF 상무는 “지난해 4월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 멤버스'의 첫 선을 보인 이래 금융지주사부터 회계법인, 건설사, 제약사, 제조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260여 개 기업 회원사를 확보해 편리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데 이어 재가입하는 기존 회원사와 신규 회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지금 신멤버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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