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IOC 위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코로나19 영향권 가능"
최장수 IOC 위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코로나19 영향권 가능"
  • 박종민 기자
  • 승인 2020.04.15 12:57
  • 수정 2020-04-15 12:57
  • 댓글 0

2022 베이징올림픽 엠블럼.
2022 베이징올림픽 엠블럼.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42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딕 파운드(78·캐나다) 위원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권에 있다고 내다봤다.

파운드 위원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최악의 경우 2020 도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모두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올해 7월 24일 개막해 8월 9일 폐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1년 연기돼 내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하게 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도쿄패럴림픽이 끝난 후 불과 5개월 만인 2022년 2월 4일 개막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 수영 국가대표 출신인 파운드 위원은 1978년 IOC 위원이 돼 집행위원, 부위원장 등 요직을 거친 인물이다. 그는 지난 2월말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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