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소중한 한 표. 이른 아침~"

배우 최명길이 총선날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한 표. 이른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최명길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최명길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써 얼굴을 가린 상태지만, 연예인 포스를 내뿜고 있다.

한편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은 1999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거쳐 2000년 제37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14년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지냈다. 김한길은 최명길과 1995년 결혼했고, 2017년 10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으나 신약 치료 효과로 상태가 호전됐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