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미녀 엠마 왓슨이 연기하는 미녀 벨은 어떨까.
디즈니 만화영화의 실사판 '미녀와 야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미녀와 야수 새 스틸 컷을 보면 촛대 루미엘과 시계 집사의 모습 등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리얼리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사판 '미녀와 야수'에는 미녀 벨 역에 엠마 왓슨, 야수 역에 댄 스티븐스가 연기한다. 촛대 루미엘 목소리에는 이완 맥그리거가, 시계 집사 목소리는 이안 맥켈렌이 맡아 진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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