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FW 아디퓨어 라인/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한스경제 박종민] 아디다스골프가 보온성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2016 FW 아디퓨어(adipure)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아디퓨어 라인은 퍼포먼스 레이어링 시스템을 적용한 스웨터 재킷, 폴로셔츠, 팬츠(남자), 스커트(여자)로 구성됐으며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보온성과 기능성을 제공한다. 의류를 여러 겹 착용함으로써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를 잊게 해 눈 앞의 샷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윙에 불편하지 않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해 더욱 자유롭고 완벽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이 중 스웨터 재킷은 방풍안감 사용으로 보온성을 높여 환절기에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으며 골프 플레이에 최적화된 핏으로 짜여져 완벽한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너로 입을 수 있는 폴로셔츠는 아디다스골프의 클라이마(CLIMA) 보온 시리즈 중 최상위인 클라이마히트(CLIMAHEAT) 기술로 보온성을 높이고 움직임이 방해 받지 않도록 신축성 높은 원단을 사용했으며 남성용 셔츠 허리 라인에는 크로커다일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 골프존 퍼팅톡 포스터/사진=골프존유통 제공.

골프존유통이 퍼팅 연습스윙시 거리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퍼터그립 ‘골프존 퍼팅톡’을 내놨다. 퍼터그립 내부에는 초소형 모션 센서가 장착돼 퍼팅 스윙을 분석, 예상 거리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외관상 기존 그립과 동일하며 그립 끝에 위치한 스위치를 작동할 수 있고 그린 빠르기에 따른 세팅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다.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18홀 기준 10회 이상 라운드를 할 수 있다. 가격은 단품 11만9000원, 퍼터 결합상품은 23만∼25만 원이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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