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5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원, 용인, 성남 등 19개 지자체도 함께

[한스경제=최정용 기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방문 신청이 25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는 24일 오후 9시~25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주민전산시스템 개편으로 주민등록전산 관련 업무가 중단되면서 주민전산을 활용하는 재난기본소득 신청도 중단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재난기본소득 시스템을 공유하는 용인, 성남, 부천, 회성, 평택, 시흥, 의정부, 김포, 광명, 하남, 양주,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등 18개 지자체와 시스템은 다르지만 동참하기로 한 수원은 일시 중단된다.

나머지 12개 지자체는 지자체 상황에 따라 중단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신청업무는 시스템을 정비한 후 25일 오후 2시부터 재개된다.

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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