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코미디 드라마 ‘싸커 퀸즈’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싸커 퀸즈’는 해체 위기를 맞은 축구 클럽 SPAC을 살리기 위해 선발된 여자 선수단이 코치 마르코와 험난한 선수 입문기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 상쾌,통쾌한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밝은 에너지를 그대로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랑스 대표 코미디 드라마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참여는 유쾌한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짓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웃음 짓게 만들며 힐링을 전한다.

붉은 유니폼을입은 초보 선수들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으며,열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해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싸커 퀸즈’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제작사 고몽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유쾌한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대표 영화사 고몽이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프로듀서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와 제작진들이 의기투합 했다.

‘코코샤넬’의 각본가 카밀 폰테인과 ‘라비 앙 로즈’의 아트 디렉터 스타니슬라스 레이델레가 각각 각본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세라비, 이것이 인생!’ ‘퍼스널 쇼퍼’ ‘사랑해,파리’ 제작진이 합세해 웰메이드 코미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5월 개봉.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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