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작년보다 7.4% 많은 21만6,050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물가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과일·견과·나물 등 차례 용품 2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이 21만6,050원으로 지난해 20만1,190원보다 7.4%(1만4,860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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