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더크로스비 모습. /XGOLF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 · 대표 조성준)가 5월말까지 경기 이천 더크로스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로 부킹이 어려운 5월 한 달간 XGOLF 회원에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가격 합리성과 물리적 편의를 모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18홀 그린피 기준 주말 13만5000원부터, 주중 9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XGOLF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cash 적립이 가능하다.

더크로스비는 XGOLF 신규 제휴 골프장으로 지난달 8일 정식으로 열었다. 서울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 인터체인지 동서남북(덕평·이천·남이천·서이천) 어느 IC이든 10분 사이로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27홀 규모로 아리아(3108m), 빌리(2905m), 샬롯(2969m)으로 나뉜 각 코스는 골내미산 자락의 고유 특징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도록 설계됐다.

더크로스비 관련 세부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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