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삼립식품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실용적이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 사진=삼립식품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은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캔햄 200g 6개와 340g 3개로 구성된 그릭슈바인 1호(4만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2호(3만4,800원), 200g 6개와 340g 6개 들어있는 특1호(6만2,800원)와 200g 8개가 들어있는 특2호(3만800원)를 비롯해 캔햄과 카놀라유로 구성된 복합 1호(3만3,000원)와 복합2호(2만9,800원), 복합 3호(1만9,800원)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SPC스퀘어 강남점과 양재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에 위치한 알파돔점 등 메쯔거라이 매장 5곳과 주요 할인점, 삼립식품 온라인몰 ‘브래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삼립식품은 ‘전통명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담은(2만5,000원)’, ‘한아름(2만8,000원)’, ‘으뜸(3만원)’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추석 송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송편을 비롯한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송편선물세트’와 한과로 구성된 ‘전통한과세트’ 등 총 26종이 1만~10만원 대의 가격으로 준비됐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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