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K-밥 STAR’ 몬스타엑스가 초특급 랍스터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밥 STAR’ 촬영 현장에서 이영자와 김숙은 컴백을 앞두고 찾아온 몬스타엑스를 위해 초대형 랍스터를 무려 17마리나 준비했다. 김숙은 “(이번 메뉴를 준비하며) 오늘이 마지막 회인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솥뚜껑에 산더미처럼 쌓인 랍스터를 본 몬스타엑스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4kg 특대형 랍스터 한 마리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 하나뿐인 특대형 랍스터를 차지하기 위한 몬스타엑스의 장작 패기 대결도 펼쳐진다. 현장은 멤버들의 불타는 승부욕으로 곧 후끈 달아올랐고, 멤버 셔누가 도끼자루를 두 동강 내며 뜻밖의 힘자랑을 펼쳐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치열한 눈치 싸움 끝에 4kg 랍스터를 먹게 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초대형 랍스터를 남김없이 해치우며 ‘먹대모’ 이영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특급 레시피에 감동한 멤버 민혁은 남은 음식을 싸 달라고 요청했다.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K-밥 STAR’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콘텐츠랩 나나랜드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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