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슈퍼노바(전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15일 윤학의 일본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학이 약 1개월에 걸친 입원 치료 끝에 이 날 퇴원했다고 밝혔다.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만전의 상태로 활동 재개를 할 수 있도록 계속 컨디션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학은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외에도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일본 활동에도 힘써왔다. 윤학은 지난 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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