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2종

▲ 사진=버거킹 코리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가을 한정 신제품 2종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를 선보였다.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해 새롭게 내놓은 이 제품들은 불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패티에 부드러운 풍미의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쫄깃한 식감의 두 가지 송이버섯이 더해져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나트륨을 1/3 줄인 부침가루·튀김가루’

▲ 삼립식품 ‘나트륨을 1/3 줄인 부침가루·튀김가루’. 사진=삼립식품

삼립식품이 ‘나트륨을 1/3 줄인 부침가루·튀김가루’를 출시했다. 삼립식품의 제분 전문 계열사 밀다원이 제조·공급하는 이 제품은 저염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에 맞춰 만들어져 나트륨 함량이 일반 제품보다 30% 이상 낮다. 나트륨을 줄인 대신 최적의 비율로 원료를 배합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 저나트륨 제품으로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전국의 주요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세우유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 연세우유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사진=연세우유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마카다미아 초코우유’를 출시했다. 지난 6월에 선보인 ‘아보카도 우유’ ‘믹스너츠 우유’와 같은 라인업 제품으로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맛이 특징이다. 고소한 마카다미아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졌다. 마카다미아는 견과류의 황제라고 불릴 만큼 우리 몸에 유용한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쥬스식스 ‘홍시쥬스’

▲ 쥬스식스 ‘홍시쥬스’. 사진=쥬스식스

테이크아웃 주스 전문점 쥬스식스가 토종 과일 쥬스 네 번째 메뉴로 ‘홍시쥬스’를 선보였다. 꼭지를 제거한 홍시를 껍질째 갈아 만든 음료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레귤러 1,500원(14oz), 라지 2,800원(24oz)이다. 홍시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 피로 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쥬스식스는 지난 4월 참외쥬스를 시작으로 5월 수박쥬스, 7월 자두쥬스를 차례로 선보였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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