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오마이걸은 신곡 '살짝 설렜어'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곡(5월 8일~5월 14일)과 주간 인기 아티스트(5월 8일~5월 14일)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오마이걸은 3주 연속 인기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오마이걸의 전성시대임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5월 8일~5월 14일) 5위에 오마이걸의 수록 곡 '돌핀'이 올라 눈길을 모은다. 음원이 발매된 지 3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수록 곡까지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4월 27일 발매한 미니 7집 '논스톱'의 타이틀 곡 '살짝 설렜어'로 각종 주요 음원 차트 1위을 차지했다. 더불어 음악 방송 8관왕을 달성하며 케이블과 지상파 음방을 올킬하며 오마이걸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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