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명은 애착형, 한 명은 독립형. 얼마 전부터 셋이 하나 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문정원 품에 꼭 안긴 아들 서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서언이와는 달리 서준이는 공구박스를 앞에 둔 채 장난감을 조립하는 독립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쌍둥이이지만 전혀 다른 쌍둥이의 성향이 신기하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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