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전국민 기살리기 프로젝트 '모바일 방방곡곡' 가요제가 25일 개막했다.

25일 개막한 '모바일 방방곡곡'은 남녀노소, 국적 불문, 장르 불문 '나의 18번'노래, 또는 랩, 악기 연주 동영상(5분 이내, 최대 3곡)을 신개념 오디션 어플 젬픽에 올리면 일정 기간 유저들의 투표에 의해 실시간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방방곡곡'은 비대면 시대 온라인 가요 경연으로 침체된 국민 정서를 살리고 재야의 고수들을 발굴, 새로운 가요계 생태계 구축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한국가요강사협회, 주식회사 젬픽홀딩스가 주최하고 한국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가 후원하는 '모바일 방방곡곡' 가요제는 오는 7월 32일까지 시즌 1이 진행된다. 시즌 2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즌 3는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패자부활전 등 모바일 예선을 거쳐, 11월 대망의 본선무대를 펼치는 일정이다.

실용음악 전공 청소년과 아마추어 가수는 물론,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한국가요강사협회 소속 뮤지션, 주부노래교실 회원, 직능경제단체인 총연합회 소속 직능인들의 대거 참여가 기대된다.

최종 입상자들에게는 개인 미디어 채널을 제작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콘텐츠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젬픽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플레이스토어), 아이폰(앱스토어) 모바일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진=젬픽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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