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자인 천인우의 고등학교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김강열부터 임한결까지 출연자들의 대반전 시절 모습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천인우

천인우는 현재의 하얗고 샤프한 모습과 달리 통통한 체형에 순박한 얼굴을 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그는 용인외고 출신으로 학창시절 CBT 토플 300점 만점에 290점을 받을 정도로 영어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던 것으로 알려진다.

■임한결

브랜드 디렉터로 알려진 임한결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형전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성형 전 모습에서도 주먹만 한 얼굴 크기에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의동

정의동은 방송 전에도 동물 피규어 공방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순둥한 얼굴과 나긋나긋한 말투와 달리 손에 늘어진 도마뱀 타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강열

김강열은 방송 출연 전 쇼핑몰 벤테즈 VENTEZ 대표 CEO로 이름을 올리다가 무신사에도 입점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그는 황하나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으며 최근 학폭 논란이 불거진 유튜버 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뜻밖의 인맥으로 주목받았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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