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송민경이 영화 '아홉 스님' OST로 대중과 만나게 됐다.

송민경이 가창한 '아홉 스님'의 OST '꽃비'가 28일 공개됐다.

'꽃비'는 당연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화두를 던지는 듯한 깊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송민경의 애절한 보컬이 특징이다.

SBS 종영극 '아무도 모른다', MBC 종영극 '군주 - 가면의 주인' 등 여러 드라마들의 OST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 메이져리거가 함께해 완성시켰다.

'아홉 스님'은 천막결사 안에서 90일간 옷 한 벌, 하루 한 끼 등 7개의 엄격한 규칙을 고수해나간 아홉 스님의 수행기를 24시간 취재한 영화다. 현대에 던지고 있는 메시지를 포착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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