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윤 당선인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 기부금 유용 등 회계 부정 의혹과 같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다.

이후 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등 당 공식 행사에도 불참해, 오늘 기자회견이 라디오 인터뷰 이후 첫 공개활동이다. 

강한빛 기자 onelight@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