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마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수원FC의 일본인 공격수 이시다 마사토시(25·등록명 마사)가 하나원큐 K리그2(2부) 2020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이 같이 발표했다. 마사는 앞서 27일 경남FC와 홈 경기에서 2골을 폭발하며 소속팀 수원FC에 3-1 승리에 기여했다. 3연승을 질주한 수원FC는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수원FC는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베스트 매치에도 수원FC-경남 경기가 이름을 올렸다.

수원FC 안병준과 대전하나시티즌 안드레는 4라운드에서 모두 골을 기록해 각각 5골로 득점 공동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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